현대에서 야심 차게 나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출시 전부터 지금까지 인기 차종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많은 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저도 가지고 싶고 타고 싶은 차 중에 하나입니다. 굴곡이 예쁜 세련된 디자인, 연비까지 우수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 팰리세이드가 이제는 LPG 차량으로 개조할 수 있어서 많은 분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26일부터 일반인들도 LPG 차량을 구매가 가능하며 개조할 수 있도록 허용이 되면서 유류비가 저렴하면서 미세먼지 저감까지 생각한 LPG 차량의 수요 증가를 겨냥한 움직임을 보여주네요.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서 (주) 로턴에서 팰리세이드 LPG 겸용 튜닝 차를 선보였는데요. LPG 액상 직분사 튜닝시스템으로 가솔린과 LPG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출력과 연비 손질이 적은 혁신적인 튜닝 시스템이라며 앞으로 수요 증가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형 SUV 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팰리세이드 LPG 겸용이라 주유구 또한 구별하고 있으며 특히 LPG 차량의 단점인 가스통(연료통)이 환형 타입으로 트렁크 공간을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트렁크 하부로 내려오면서 단점을 보안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인 것처럼 깔끔하게 처리가 되었네요. 그래도 밖으로 오픈이 되어서 그런지 위험성이 있어 보이긴 하네요.
LPG 연료가 저렴하다는 이유가 커서 그런지 많은 분이 팰리세이드 LPG 겸용 튜닝을 신청하면 최소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며 대기도 지금 수천건이라고 합니다. 튜닝 시간은 최소 3시간 정도소요된다고 하네요. 미세먼지 정책으로 인해 LPG 차량 수요를 촉진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대형 SUV 차종에 적용을 했을 때 출력과 연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수치로 나온다면 더욱 신뢰가 갈 것 같아요.
LPG 차량의 단점이 바로 연비와 출력이 좋지 못해서 지금도 오르막에 힘이 부족하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팰리세이드 대형 SUV를 감당할 수 있는 출력이 나올지 의문이 들며? 연비를 감당이 될지도 의문이네요. 디젤차의 출력을 따라 갈 수 있을지?.... 고민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튜닝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해서 디젤 차량보다 다운이 된다면 구매 수요자도 증가할 것 같아요. 그 후 염려되는 문제는 LPG 연료비가 상승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요 증가로 인한 상승을 한다면 굳이 개조할 필요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팰리세이드 LPG 겸용을 겨냥해 르노삼성차도 도넛 탱크를 탑재한 QM6 LPG 모델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하며 앞으로 수요 증가게 기대를 하고 있네요. 다른 브랜드 차종들도 속속히 나올 거라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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