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네요. 토이스토리 4가 이제 개봉일을 앞두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6월이면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터저가 공개가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토이스토리 3가 2010년 8월 5일 개봉 이후 9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인제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방갑네요. 어렸을 때 보고 이제는 6학년이 된 아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답니다. 세월이 참 빨리 간다라는 말이 실감이 드네요. 토이스토리 1 이 1995년 12월 30일 개봉을 시작으로 거의 24년 동안이라는 시간이 흘러오면서 지금은 성인이 된 어른들도 정말 좋아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인데요.
이번 4 개봉으로 많은 어른과 아이들의 옛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장난감보다 컴퓨터 게임이 더 익숙한 아이들에게 어떤 내용으로 다가올지? 궁금도 하네요. 더구나 토이스토리 4에서는 우디의 여자친구 양치기 소녀 인형인 보핍이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토이스토리 3에서 새롭게 만난 주인 보니와 함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내용을 간단히 보면 이렇다고 해요. 토이스토리 4 - 운명의 장난의 시작은 보니가 일회용 포크 숟가락으로 직적 만든 포키를 소개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되는데요. 보니에게 소중한 장난감 포키지만 일회용 포크 숟가락은 한 번 쓰고 버려져야 한다는 숙명으로 생각하고 쓰레기통을 찾아 나서는데요. 그러나 그런 모습이 안타까운 우디는 포키를 다시 데려오려고 길을 떠나게 되는데요. 또다시 모험을 예고하고 있답니다.
이번 토이스토리 4에서 아쉬운 점은?
우리의 친구 카우보이 인형 우디와 우주 전사 버즈의 마지막 여정이라는 것입니다. 토이스토리 이제는 마무리가 되는 모양입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볼 수 없다고 하니 아쉽네요. 우리의 목소리를 연기한 톰 행크스도 마지막 녹음을 하면서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녹음하기 힘들었다고 하니 얼마나 정이 많이 들었겠어요.
그래도 이번 토이스토리 4 포스터를 보시면 기대가 되는 점이 많이 있는데요.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개비 개비', '듀크 카붐', '터키', '버니'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들만의 캐미도 기대가 됩니다. 우디의 여자친구 보핍의 의상 변화도 눈여겨 보이는데요. 단아하게 치마를 입었던 양치기 소녀 보핍이 바지로 갈아입고 당당한 여전사의 모습으로 등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동물단체 PETA에서는 보핍의 지팡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보핍이 가지고 있는 지팡이가 가 전통적으로 양의 다리와 목을 걸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동물 학대로 쓰였기 때문입니다. 보핍의 지팡이가 토이스토리 4에서는 어떻게 쓰일지? 관전 포인트가 될 수 도 있겠네요.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논란의 소지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토이스토리 4 개봉일이 6월로 확정이 되면서 티저 영상도 공개 되어있으니 빨리 확인해 보세요. 우디, 버즈 라이트어, 제시 등 반가운 얼굴들도 빨리 만났으면 합니다. 어떻게 변화가 되었을지? 장난감이라 큰 변화는 없겠지만 너무 오랜시간이 지나서 인지 이번 만남이 너무 반갑네요. 이번에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마지막이라서 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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