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증상 8가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요즘 날로 심각해지는 치매로 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대는 발전하고 있지만, 의료 기술로 고령화가 급속화 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모두가 염려하는 병이 바로 치매입니다. 아직 치매를 정복할 수 있는 의료기술이 없기 때문에 치매를 걸리게 되면 그로인해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생활까지 무너져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질병인데요. 나 자신을 잃어간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치매는 서서히 진행되거나, 어떤 질병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 갑자기 생길 수 있는데요.
치매가 퇴행성 뇌 질환으로 오는 경우는 알츠하이머병, 레비소체, 전측두엽 치매, 피질하 혈관성 치매, 파킨슨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 퇴행성 질환으로 오는 경우는 뇌졸중, 뇌출혈 이후 치매, 두부와상 후 치매,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치매, 신체 질병에 의한 치매가 있습니다.
치매의 증상도 뇌 손상 부위에 따라 다른 현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
전두엽 손상 - 판단력, 성격 이상
두정엽 손상 - 시간, 공간, 계산 능력 떨어짐
측두엽 손상 - 기억, 언어 능력 떨어짐
후두염 손상 - 시각 능력 이상
치매의 경우 그 증상도 여러 가지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냥 건망증?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반복되고 악화가 된 후 치료는 어렵기 때문에 아래의 치매 초기증상 8가지를 확인하고 조기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특히 가족력에 치매를 겪으신 분이 계신다면 특히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보다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점검을 받으셔야 한답니다. 혹 요즘 기억력이 현저하게 저하 되었다면 시간을 늦추지 말고 치매 클리닉이나 치매 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것을 권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이런 증상을 보이시나요?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치매 초기증상 8가지로 대표적인데요. 치매는 조기 발견만이 악화를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연세가 많은 경우 지속적인 치매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중앙치매센터를 방문하시면 치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치매자가진단도 해볼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치매예방수칙 3·3·3 확인하고 실천하시면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치매 예방 수칙을 보시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3권 즐길것
운동,식사,독서 - 적당한 운동과 식사를 거르지 않고 골고루 섭취를 해야 하며, 읽고 쓰는 것은 부지런히 하여야 합니다.
3금 참을것
절주,금연, 뇌손상 예방 - 술과 담배는 모든 질병에 악이죠. 담배는 꼭 금연을 하셔야 하면 적당한 음주를 하시면서 건강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3행 챙길것
건강검진, 소통, 치매조기발견 - 치매에 원인이 될 수 있는 질병을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며 가족간 자주 연락하며 여행, 여가 생활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년 보건소를 통해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자주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얼마나 실천을 하고 있는지 자신의 생활을 진단을 해보시면 뭐가 부족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치매 초기증상 8가지를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치매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비하시고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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