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초기증상 완치 가능하나? 치료 방법은 이것!

인기가 많은 연예인이 공황장애를 털어놓으면서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질병인데요. 혹시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이 공황장애 증상인지 알고 싶은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잠깐 겪은 정신적 변화인지 궁금한데요. 무슨 병인지 정확하게 알고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어떤지? 치료 방법이 있다면 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란 무엇인가?

갑자기 극심한 불안 상태가 되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갑작스러운 공포감이 밀려오는 상황을 말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다면 이런 심리적 상태가 발생할 수 있으나 그 이유도 있는 상황에 신체의 경보 체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갑자기 위협과 공포감 반응이 일으키는 이상 증세입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은?

•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이 막 뛴다.

• 손과 발, 몸이 떨린다. 

• 땀이 난다. 

• 목을 조르는 것 같아 직실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메슥거리고 토할 것 같다. 

• 이상한 세상에 온 느낌이 거나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든다. 

• 손발이 저리고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 

• 화끈거리고 오한이 든다.

•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대개 이런 발작은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동반이 되지만 20~30분 정도가 지나가면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증상의 빈도는 개인 차가 있으면 1년에 몇 번, 또는 심할 경우 하루에 몇 번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예기치 못하고 갑작스럽게 발작이 시작되는데요. 혹시 내가 공황장애 초기증상? 환자인가? 물음이 생긴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갑상선이나 부감상선, 간질, 갈색종, 전정신경질환, 저혈당, 심실상성, 빈맥 등 신체 질환을 보아야 하며, 우울증, 범불안증, 사회공포증, 정신분열병, 신체형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적응 장애 등을 검별을 해야 하므로 정신과 전문이와 진료를 통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으로 인한 확진 판정을 받으셨다면 치료를 통한 완치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그러나 그냥 지나치고 생활을 한다면 더욱 악화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의 모든 장소에서 발작이 일어날 수 있다는 두려운, 공포감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우울증이 발생하고 술이나 안정제를 의존하는 삶으로 변화가 되기 때문에 더 악화되기 전에 꼭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여야 하는데요. 특히 약물치료의 경우 공황발작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나 오래 복용 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꼭 정신과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중단했을 때 그 불안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완치가 될때까지는 꾸준히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인지행동치료

자신 생각과 감정, 행동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버리고 행동을 바로 잡는 데 초점을 두는 치료입니다. 여러 가지 편견을 잡아주어 공포가 되는 대상, 장소, 상황에 불안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호흡 조절이나 근육 이완 등의 훈련을 통해 자신의 신체 증상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연습해 나가야 합니다. 

아직도 자신이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증상이 계속 이어진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겁이 많이 나지만 완치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좌절하지 마시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