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숨쉬기 힘든 날이 많아지면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맑을 날이 별로 없을 정도로 미세먼지가 많아지고 바깥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마스크가 생활의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미세먼지 감축 효과를 보기 위해 lpg 차량 구매 규제를 일반인도 가능하게 없앴는데요. 일반 택시 영업용, 장애인, 렌터카로 만 구매가 가능했던 부분을 이제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lpg 차량을 구매를 원했던 분이라면 환영을 하는 입장입니다.
lpg 차량의 경우 휘발유 보다 약 40% 싸다는 이유로 주유비 절약이 구매 요인으로 가장 큰데요. 그런 반면 단점도 존재는 합니다. 저도 렌터가를 운전해 보았지만 휘발유 차량보다는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오르막길을 올라갈 때의 답답함 누구나 느껴 보셨을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 여름에 오르막길 올라갈 때는 에어컨을 꺼야 한다? 요즘 차들이 성능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lpg 차량의 가장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트렁크에 있는 가스탱크인데요. 정말 그 큰 가스탱크을 차에 싣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트렁크 활용도가 떨어지며 짐을 많이 넣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도넛 형태의 가스탱크도 나도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보편화 되지 못해 아이들이 있는 경우 짐이 많기 때문에 공간 활용에서 많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풀어야 할 활용성 문제도 있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lpg 차량보다는 전기차, 수소차가 등장하고 보편화되기 때문에 주유비 절약의 메리트도 많이 밀리고 있어서 줄어드는 추세라고 합니다. 실제로 lpg 차량 등록대 수가 8년 사이에 40만 대나 줄었답니다. 우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lpg 차량 규제가 풀렸지만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혜택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네요. 그리고 염두에 둘 것은 바로 lpg 차량의 수요가 많아진다면? 가스비도 인상 및 세금 인상이 될지 않을까요? 그럼 lpg 차량 구매 의도하고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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