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폐지되나? 정준영 악재 이어 김준호 차태현 내기 골프까지

정준영 악재가 터지고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를 하면서 1박 2일 폐지에 대해 언급이 되면서 KBS 예능 장수 프로그램이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었는데요. 그로인해 KBS 측은 당분간 제작을 중단을 한다!라는 결론을 내고 말았습니다. 주말 프로그램 1박 2일을 즐겨보는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준영이 하차를 해도 나머지 멤버 만으로 다시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추가로 김준호, 차태현의 내기 골프 카카오톡 내용이 알려지면서 김준호, 차태현까지 하자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멤버 절반이 하차를 하면서 1박 2일 폐지가 더 유력해지면서 1등 예능 프로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추락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로 주말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정준영에 이어 김준호, 차태현도 이제 방송으로는 만나볼 수 없을 것 같네요. 

출처- KBS1

김준호, 차태현 내기 골프 카톡 내용 어떻게 알게 되었나?

정준영 핸드폰 수사 과정에서 1박 2일 단체 카톡방의 대화 내용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내용은 " 오늘 준호 형 260 땄다. 난 225 이건 내 돈" 이라면 "신고하면 쇠고랑" 이라는 메시지가 오고 가는 정황이 발견이 되어서 문제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외 확인 과정에서 상습적으로 내기 골프를 해왔음이 짐작이 가는 대화 내용이 곳곳에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슈가 터지고 바로 김준호 차태현 내기 골프에 대한 사과문이 올라왔는데요. 

블로썸 엔터네인먼트 공식입장

차태현 사과문 

김준호 사과문

해명과 함께 사과문을 발표를 하였는데요. 해외 원정 내기 골프는 친적이 없으며 국내에서 재미 삼아 게임을 즐겼으며 돈은 바로 돌려주었다는 것입니다. 재미로 했던 내용을 카카오톡 단체방에 올리면서 공인으로서 하지 말아야 일을 해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겠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정준영 이어 김준호, 차태현 내기 골프까지 악재가 터지면서 실망한 시청자들의 언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국민청원까지 올라오며 1박 2일 폐지 해야 한다고 분노를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실망이 이제는 분노로 바뀌어서 수사까지 더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에서는 내기 골프 의혹도 수사로 진행을 한다고 하니 조만간 관련 결과도 보도를 통해 진실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폐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말 잠정 중단에서 폐지로 갈지? 1박2일 측은 18일 입장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데요. 지속을 요구하는 팬들과 폐지를 원하는 팬들 가운데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면서 그래도 정확한 내용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져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연예계에서도 이런 사건을 통해 모범적인 모습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