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나혼자산다 리얼 라이프 소개 신선함의 재미

금요일 밤 즐겨보는 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이 빠진 가운데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헨리, 성훈 모습을 보이면서 진행이 시작되었는데요. 오늘은 특별한 게스트가 찾아오게 됩니다. 바로 요즘 인기가 가장 핫 한 인디밴드 그룹 잔나비 최정훈의 출연인데요. 정말 잘생긴 외모와 신비함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나혼자산다에서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 줄지 정말 궁금했답니다. 먼저 잔나비 그룹이 전국 투어 콘서트 중이었는데요. 많은 관객 앞에서 카리스마 있는 무대매너로 그곳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 것 같았습니다.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고 있는지는 몰랐네요. 인디밴드라 보니 대중들에게 조금은 소외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이번 잔나비 최정훈 나혼자산다에 출연을 하면서 더욱 유명세는 탈 것 같습니다. 

잔나비 뜻이 뭔지 아시나요?

잔나비는 원숭이의 순 우리말인데요. 나혼자산다에 출연진들도 모르고 있었네요. 최정훈은 밴드 멤버들이 다 92년생 원숭이띠라면서 그래서 그룹 이름을 이렇게 짓게 되었다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아셨죠? 잔나비는 날아다는 나비가 아니랍니다. 

잔나비 최정훈 의 라이프 공개

작업실이 지하에 있어서 생활하기 그렇게 위생적인 곳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런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특히 샤워하는 장면은 충격이었는데요. 한 번 해보셨나요? 찬물 샤워? 고무호스를 사용하여 찬물에 나의 몸을 맡긴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차가운 고통, 그러나 하고 난 후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온몸에 김이 올라면서 얼마나 추운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두 번 해왔던 모습이 아니었으며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에 다들 놀랐답니다. 

그리고 지하실에서 생활하다 보니 세균들이 많은 것은 사실, 가습기, 공기 순환을 위한 팬도 설치하여 자기관리게 철저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또 하나의 충격적인 장면도 나왔는데요. 아직도 2G폰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핸드폰에 너무 빠진 생활을 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했으나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보게 되더라 하면서 그 이후로 음악에 더 집중하기 위해 스스로 2G폰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생활이다 보니 음악은 MP3로 듣게 되며 쉬는 시간에 밥을 먹으면서는 노트북을 사용하여 영화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이런 모든 것을 하나로 해결을 하고 있다는 사실, 저도 모르게 생활에 스며들어 당연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잔나비 최정훈 피자 먹방도 보여 주면서 성훈이 인정하는 먹방인이 되었는데요. 피자를 두 개 포개서 먹는 모습을 보며 다들 정말 잘 먹는다는 표현과 함께 놀람도 느꼈습니다. 보기와는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피자 CF 찍을 수도? 그냥 기대해봅니다. 

잔나비 최정훈 입맞춤 프로그램에서 소유에 대한 팬심을 보여주었는데요. 둘이 동갑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네요. 나혼자산다 출연하기 전부터 많은 연예인 팬이 있었는데요. 아이유, 엄정화, 정려원이 추천하는 아티스트였답니다.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나비 앨범 커버를 올리면서 많은 분들에게 팬심을 전하고 있답니다. 정말 박나래가 긴장하며 출연을 반긴 이유가 있었는데요. 최근 앨범 돌마로는 지난달 13일 발표가 되면서 더욱 유명해지고 있답니다.  

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의 출연으로 기존 멤버들과는 다른 신선함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의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나혼자산다를 통해 출연했던 분들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면 인기를 많이 얻게 되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을 일만 계속 이어졌으면 하네요. 지하실에서 나와서 멋있는 집과 음악을 위한 작업실도 새로 생겼으면 합니다. 그러나 초심은 잃지 말아야겠죠? 

나혼자산다 박나래를 중심으로 기안84, 이시언, 헨리, 성훈이 이끌면서 건재함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이번 잔나비 최정훈과 같은 새로운 인물 등장을 많이 보여 주면서 신선함을 많이 선보여 주었으면서 합니다. 요즘 TV프로그램을 보면 대중적이고 인기만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제작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획일화되어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시작으로 신선함으로 다가왔으면 합니다. 잔나비 최정훈 의 라이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