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토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영을 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 줄여서 전참시 주말 예능으로 빠지지 않게 보고 있답니다.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을 담으면서 지금까지 알기 어렵던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매니저와 함께 나누며 새로운 사실에 대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이번 회에서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특히 먹장군 이영자 추천한 그곳 행주산성 철판 삼겹살 비주얼이 정말 대단했는데요. 철판 스케일에 입 벌어지게 했습니다. 다시 봐도 신기합니다. 만들기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행주산성 철판 삼겹살은 이영자 맛집 중 한 곳으로 전참시 MT를 진행하면서 찾게 되었는데요. MT 시작과 함께 아침 이영자 맛집 탐방이 이어졌습니다. 이영자는 행주산성 철판 삼겹살 집으로 안내를 했는데요. 입구에 들어서면서 동시에 입이 벌어졌습니다. 어마어마한 철판 모습에 감동의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단체 손님들을 위한 테이블을 제작한 것 같아요. 저런 철판 처음 봅니다.
행주산성 철판 삼겹살 불판 비주얼 대단하죠.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입니다. 이 자체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철판도 가운데가 볼록 올라와 돼지 기름기를 쫙 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메뉴도 간소화 하여 메뉴 선택의 어려움도 없네요.
행주산성 철판 삼겹살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고기와 함께 넣는 야채 스케일도 남다르네요. 먼저 김치를 구워 먹게 하여 침샘을 자극시켜 삼겹살 먹을 준비를 시켜 주는 모습에 군침을 흘렸답니다. 고기에 뿌리는 통마늘 비처럼 쏟아지는 모습을 보면 또 한번 감격했습니다. 진정한 맛집 클라스 인정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콩나물, 부추를 뿌려주고 버무려주면 끝. 삼겹살, 통마늘, 콩나물, 부추가 어울려지면서 정말 맛있는 철판 삼겹살이 완성되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삼겹살 나누어 주는 것도 볼거리였는데요. 바로 삽을 이용하여 먹기 좋게 테이블 앞까지 전달해 주었습니다. 아이디어도 좋은 것 같아요.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로 맛을 더 끌어올려 주고 있네요.
행주상성 철판 삼겹살 완성된 비주얼 대박이라고 말밖에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네요. 역시 먹장군 이영자 추천할 만 곳입니다. TV를 통해 남이 먹는 모습을 보아도 정말 행복한 먹방 장면이었습니다. 저도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답니다.
행주산성 철반 삼겹살 하이라이트 바로 밥값 계산 내기인데요. 양세형이 겁 없이 던진 밥값 계산 내기 이야기로 시작된 가위바위보 게임. 꼴등이 오늘 밥값 385,000원 걸고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긴장하면 대표로 나온 매니저 응원을 하며 숨죽이고 지켜보았는데요. 당첨은 바로 밥값 계산 내기 이야기를 꺼낸 양세형이 되었습니다. 결과에 한 번 더 웃었습니다. 다시 봐도 철판 비주얼은 갑입니다.
행주산성 철판 삼겹살 집을 찾아보니 바로 이곳입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58회 방영이 되었다고 안내까지 하고 있네요. 다른 방송에서도 소개도 많이 된 곳으로 행주산성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TV 방영을 통해 더 많이 알려졌으니 많은 분이 방문을 할 것 같네요. 저도 행주산성 가게 된다면 맛 탐방 한 번 가봐야겠어요. 맛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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