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요한 인물 관계도 재방송 보는 재미!

SBS 금, 토 오후 10시면 기다리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의사 요한 입니다. 지성과 이세영이 출연을 하가는 의학 드라마인데요. 회가 거듭할수록 주인공 차요한 (지성)이 가지고 있는 선천성 무통각증의 결말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답니다. 계속 드라마를 시청하셨다면 인물들에 대해 알고 계실 것인데요. 드라마 중간에 시청하고 계신다면 조금은 복잡한 관계에 몰입감이 떨어질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의사 요한 인물 관계도 알아보겠습니다. 재방송 보는 재미도 더할 것입니다. 주말에 하는 재방송도 저는 꼭 보고 있답니다. 

의사 요한 간단한 줄거리

-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통증의학과를 배경으로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의사 요한이 자신 병의 해결책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원인 불명의 만성 통증으로 시달리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그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존엄사라는 무거운 문제를 가지고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고민 하게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장 궁금한 내용은 바로 의사 요한이 무통각증을 극복할지? 해피엔딩을 기대해 봅니다. 

의사 요한 인물 관계도 

의사 요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사 요한 인물 관계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대립하는 인물, 우호적, 호감적, 가족으로 나누어져 보기가 쉽네요. 

강시영, 차요한

의사 요한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역활을 하고 있는데요. 강시영은 아버지를 암벽 등반 사고로 의식 불명 상황에 빠져 있는 상황에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자책하며 트라우마를 가지고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의사를 포기 하려는 차에 청일교도소에서 죄수 차요한을 만나고 난 후 삶의 변화가 생기고 차요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차요한의 무통각증에 대해 알게 되고 염려하는 마음에 보호자와 같은 역활을 하게 되는데요. 그럴수록 호감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차요한, 손석기, 채은정 

호스피스센터 간호사 채은정, 서울남부지검 검사 손석기 둘의 공통점은 차요한이 존엄사 한 환자 윤성규가 납치 살해한 아이의 부모라는 것입니다. 범죄자를 존엄사 한 차요한에 대해 분노하고 살인죄로 감옥에 보내게 되는데요. 감옥에 나온 후로도 차요한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남부지검 검사 손석기는 위암 3기 환자임을 밝혀지고 차요한이 환자를 대하는 진심을 알게 되고 감정의 변호가 시작되는데요. 채은정 간호사는 끝까지 복수심이 남아 있는 가운데 차요한을 끝까지 용서하지 않을지? 오해가 풀릴지에 대한 궁금함이 있습니다. 

이유준, 강미래

통증의학과 펠로우와 레지던트 3년 차의 로맨스의 기대인데요. 상처가 많은 강미래에 배려를 해주면서 다가서는 모습이 앞으로 둘 사이를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그런 이유준을 그렇게 싫지만 않은 강미결래 발전된 러브라인이 형성될지? 이 커플의 모습도 많은 불량은 아니지만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세병원 이사장 강이수, 민태경의 남편이자 강시영, 강미래의 아버지로 암벽 등반 사고 이후로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기적적인 일이 일어날지? 아니면 편안하게 보내줄지? 마지막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회가 거듭할수록 결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답니다. 

의사 요한 인물 관계도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아직까지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면 몰아보기나 재방송을 통해 처음부터 본다면 스토리 이해와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저도 이 드라마를 통해 무통각증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통을 받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존엄사에 대해 고민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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