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건조기 자동세척 콘덴서 문제점 큰 파장 이유 오픈

빨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활가전 제품들이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의류 건조기 같은 경우 빨래는 널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과 장마철 잘 마르지 않아 냄새나는 옷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으로 많은 주부에게 최고 인기 상품인데요. 특히 엘지 건조기 같은 경우 자동세척 콘덴서로 편리함을 더 끌어 올려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싶은 생활가전 제품으로 상위권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이제는 빨래 걱정이 없으며 바로 빨아 입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완전하고 좋을 것 같은 엘지 건조기 자동세척 콘덴서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엘지 건조기 자동세척 콘덴서 문제점 논란이 되다!

자동세척 콘덴서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이유로 구매가 많았지만, 막상 써본 소비자들은 분통을 터트리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해결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으며 청원도 6,000명이 넘어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성능 문제점으로 인해 불만스러운 온라인 소비자 커뮤니티 가입자가 1만 5,000명이 넘어서면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소비자 측은 리콜 및 보상을 요구하고 있답니다. 

엘지 건조기 자동세척 콘덴서 문제점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광고에서 내세우고 있는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척을 하였지만 먼지가 남아있으며 그로 인해 불쾌한 냄새까지 난다는 것입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혼자 가능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A/S 기사를 불러야 하여 세척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뭐 A/S 기간이 남았다면 무상으로 되겠지만 그 기간이 넘었다면 큰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엘지 건조기 자동세척 콘덴서로 세척 비용을 절약해볼까 해서 구매를 했지만 이제는 그 이유가 사라지고 만 것입니다. 왠지 사기당한 기분이라고 할까? 저렴한 것도 아닌데? 속은 느낌일 것입니다.저도 화가 나네요.  

엘지 건조기 자동세척 콘덴서 문제점의 큰 파장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엘지 측에서도 이 관련하여 답변이 나왔는데요. 결국 자동세척 콘덴서에 대해서는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많은 투자를 해서 획기적인 기능을 가지고 내놓았지만, 너무 성급함?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제품 출시가 중요하겠지만 소비자는 정말 완벽한 제품을 받고 싶다는 것을 조금 알아줬으면 하네요. 이번 문제를 A/S 10년 무상보증을 한다고 해도 엘지 브랜드의 믿음에 흠집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도 엘지 건조기 자동세척 콘덴서 제품 정말 대단한 기술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아직은 미완성이네요. 믿었지만 실망감으로 되돌아와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시행착오를 통해 더 좋은 제품이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