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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등장인물 줄거리 다음 회가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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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 드라마 국민 여러분! 요즘 즐겨보고 있는데요. 반려견 문제로 많은 물의를 있으킨 최시원이 다시 제기를 시작하며 주연을 맡은 드라마인데요. 이번에는 사이꾼에서 국회의원까지 출마를 하게 되는데요. 유머스러운 상황을 연출하며 많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 최시원이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 드라마입니다. 




    조금은 말도 않되고 억지스러운 스토리 전개도 있지만 웃고 볼수 있어서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미스터 션샤인에서 익숙한 얼굴들도 출연을 하였는데요. 쿠도 히나역의 김민정, 이완익 역의 김의성도 출연을 하여 악의 축을 형성하고 있답니다. 코믹 드라마이기 때문에 연기자들의 코믹 연기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아직 월화 드라마 결정을 하지 못했다면 웃음을 선사하는 국민여러분 시청하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국민여러분 등장인물, 줄거리를 알아가는 것도 좋지만 먼저 알고 보는 것도 좋겠죠? 



    국민여러분 줄거리

    사기꾼 양정국은 얼떨결에 경찰, 그것도 강력계 형사 김미영에게 한눈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되고 정체를 숨기고 사기 행각을 지속하게 되는데요. 사채업자 회장의 자리에 오르면서 아버지를 사기 친 양정국에게 복수를 시작하면서 양정국은 할 수 없이 국회의원까지 출마하게 됩니다. 온갖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은 코믹 범죄극입니다. 



    사기꾼 집안에서 태어나 제일 잘하는 것이 사기 치는 것밖에 없는 인물인데요. 나이트에서 운명 같은 사랑 김미영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혼여행을 가는 차 안에서 경찰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 이후 부인에게 잡히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며 살아가게 되는데요. 용감한 시민상까지 받으며 인기 급상승 중 사채업자 박후자의 등장으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요.  끝까지 사기꾼으로 남을지? 아니면 정말 국회의원 출마하여 성공할지? 사기꾼 정체가 탄로가 날지? 앞날이 걱정되는 인물입니다. 



    강력반 형사다운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불량배와 맞서면서 어려운 액션 연기 너무 멋있네요. 처음 시작과 함께 남자친구의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 결국은 헤어지고 마는데요. 그런 슬픔도 잠시 사기꾼 양정국과 만나면서 사랑은 시작됩니다. 형사라는 것을 숨기면서 결혼에 골인은 하는데, 사기꾼 남편이 형사 아내를 만날까 불안해하면서 서로의 관계는 멀어집니다. 이 사랑이 계속 유지가 될지? 남편 양정국의 정체를 알아낼지? 이야기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사채업자의 대부 박상필의 딸로 뒤를 이어서 회장에 오르면서 돈으로 안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하며 정치계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며 공포의 대상으로 악역을 맡고 있답니다. 그러나 사채업자를 위한 든든한 정치 쪽 빽이 없어서 인물을 물색하고 있는 중 용감한 시민이자 복수의 대상인 양정국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꿈과 야망이 많은 박후자, 뜻대로 원하는 것을 얻게 될까요?



    경찰 서장 김경애의 아들로서 오랜 세월 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다 정치 뜻을 가지고 다시 국내에 복귀하여 보궐 선거를 출마하게 되는데요, 사채업자 박후자가 손을 내밀지만 단호하게 거절을 하며 청렴한 정치인 역활? 을 계속할 것 같은데요. 나중에도 이런 마음이 변치 않을지? 김미영을 짝사랑했다고 하는데~이번에는 사랑고백 성공할까요?



    미스터션샤인에서도 이완익 악역을 맡으셨는데요. 이번에도 박후자를 이용하여 다시 재기를 꿈꾸면서 기회를 보고만 있는 3선 국회의원 김주명 역으로 돌아오셨네요. 기회주의자, 타락한 국회의원, 인맥을 이용하여 약점을 공격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이런 모습 많이 보여줄 것 같아요. 악역을 이렇게 잘 소화하는 배우도 없을 것 같네요. 






    박귀남 같은 경우 박후자의 동생이자 비서 역활을 하는 아직은 충직하게 박후자를 보필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야망을 불태울 날을 기다리며 숨죽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소유자입니다. 최필주 같은 경우 싸움을 잘할 것 같으나 뭔가 조금은 부족한 건달 두목? 표정과는 달리 코믹스러운 행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 외 양동근, 우현, 박경애 등 친숙한 얼굴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왜그래 풍상씨 칠복이 역을 맡은 최대철, 이번에는 코믹보다는 형사역을 맡았네요. 그러나 풍상씨에서 바지 찢어지는 모습이 자주 떠오르네요. 다들 연기력 인정받는 배우분들이라 코믹연기도 더욱 볼만할 것 같습니다. 국민여러분 등장인물마다 코믹스러움과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높아질 거로보이는데요. 앞으로 사기꾼 양정국 정말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성공할지? 스토리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국민 여러분 드라마입니다.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 제가 생각하는 반전은 지금은 박후자를 충직하게 따르고 있는 막내 박귀남의 돌발? 이 있을 것도 같네요. 




    국민여러분 등장인물들의 탄탄한 연기로 사랑을 받으면서 시청률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다음 회는 어느 정도 올라갈지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후자 김민정의 도도한 코믹함 볼수록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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