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우리가 매일 가지고 있는 핸드폰도 고장이 가장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휴가 기간 동안 산과 바다를 찾게 되면서 핸드폰이 실수로 물에 빠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고가의 핸드폰 관리도 중요하지만, 혹시 핸드폰 물에 빠졌을때 대처법을 알고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 있답니다.
핸드폰 같은 경우 많은 반도체 부품과 와 전자 부품이 밀집해 있는 전자제품입니다. 가격도 요즘은 100만 원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충격과 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생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이 되면서 매일 우리 손에 붙어있는 존재가 되었답니다. 충격과 방수 기능이 있기는 하나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여름철 물놀이 핸드폰 사용 이렇게 하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핸드폰을 잠깐 끄고 아무 생각하지 말고 즐기는 것인데요. 그러나 핸드폰 같은 경우 통화, 검색 기능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카메라 대용까지 되면서 어느 곳이든 가지고 가게 된답니다. 물놀이를 가게 된다면 소중한 핸드폰을 위해 방수 케이스는 꼭 가지고 가세요. 여행하다 보면 계곡을 갈 수도 있고, 물놀이장, 해수욕장을 계획 없이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은 꼭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방수 케이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오래되었다면 방수가 잘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도 워터파크를 찾으면서 기존 방수 케이스를 가지고 갔지만, 성능이 떨어지면서 약간 물이 들어와 핸드폰을 말리는데 고생을 하였다면 다행히 살짝 들어와서 다시 살아났네요.
그럼 혹시 핸드폰 물에 빠졌을때 대처법은?
아무리 잘 관리를 하더라도 한 번의 실수로 핸드폰이 물에 빠지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 빨리 건지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 핸드폰 안으로 바닷물이나 계곡물 등이 들어가 액정에 물방울이 생겨났다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를 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랍니다. 핸드폰 배터리 같은 경우 열에 약하기 때문에 잘못 하였을 때 사고가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혼자 분해를 해서 물기를 제거한다? 관련 지식이 없다면 분해를 하다 부품 손상이 생겨 고장나기 때문에 지식이 없다면 무모한 분해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핸드폰 물에 빠졌을때 대처법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행동은?
전원을 켜는 것입니다. 핸드폰 내부에 물이 들어갔을 때 전원을 켠다면 합선이 되면서 안에 있는 모든 부품이 타버려 데이터까지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물에 많이 들어가서 부식이 심한 상태로 핸드폰 사용이 어렵게 되었어도 그 속에 있는 연락처, 사진 등 데이터는 복구를 할 수 있는데요. 저장 장치가 손상이 없다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절대 전원 버튼은 누르지 마세요.
핸드폰 물에 빠졌을때 대처법 가장 좋은 선택은?
바로 물에 건져서 깨끗한 물로 세척 후 배터리를 분리하는 것이 좋으며, 일체형이라면 빨리 서비스 센터를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혼자 해보려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다 더 망가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가지고 가서 A/S 받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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