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 '사랑은 코코호도를 타고' 맛 본 소감

호두과자 유명한 곳은 바로 천안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데요. 

천안의 명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천안을 가면 꼭 사 먹는 것이 천안 호도과자입니다. 

각 지역 휴게소마다 호두과자를 팔고 있는데요. 

양평만남의 광장점에서도 선물용으로 호두과자가 나오고

있네요. 

선물을 받아서 그런지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양평 호두과자의 브랜드명은 코코호도인데요. 

사랑은 코코호토를 타고라는 로고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선물용이어서 그런지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기념으로 남기면서 몇 개 먹다 보니 벌써 3개나 비었네요. 

호두과자는 뜨겁게 먹었을 때가 가장 맛있긴 하지만 

식었지만 달달한 맛은 어디 가질 않네요. 

손이 막 가네요. 

이러다가 한 칸을 다 먹게 생겼어요.

낱개로 예쁘게 포장이 되어있는데요. 

까먹은 재미까지 ~

반을 갈라보니 팥앙금도 정말 많이 들어 있어요.

호두를 씹는 식감도 좋고 몸에 당이 쌓이는 

소리가 들리네요. 

호두과자 1개 칼로리가 약 41kcal인데요. 

생각 없이 막 주워 먹었다간 다이어트 폭망할 것 같아요. 

코코호도 로고 뒷면을 보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까지 해주고 있네요. 

신기한 것은 특별한 공법으로 생산이 되어서 쉽게 상하지 않는다?

여름철에도 실온에서 3~4일간 맛이 유지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려서 먹으면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가 않네요. 

너무 맛이 없을 것 같아요. 비록 다른 맛을 느낄 수 있겠지만...

호두과자 사랑은 코코호도 양평만남의 광장점을 방문하신다면 한 번 드셔보세요.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자꾸 손이 가는 맛이랍니다. 

식구들과 함께 먹으니 벌써 다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