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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3월 1일 삼일절 가볼 만 한곳 서대문 형무소 행사 및 둘러보기

by 무료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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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월 1일 삼일절은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더욱 뜻깊은 날인데요. 그런 날 방학을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 가볼만 한곳 서대문 형무소을 찾아볼려고 합니다. 가기 전 그날 행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둘러보시고 가면 관람이 더욱 유익하실 것입니다. 









    3월 1일 삼일절 가볼만 한곳 서대문 형무소 이곳에서 많은 독립운동을 하는 많은 열사분들이 순국을 한 곳인데요. 그분들의 나라 사랑하는 외침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10월 21일 일본인 건축가 시텐노 가즈마의 설계에 의해 인왕산록의 금계동에 한국 최초의 근대식 감옥인 경성감옥으로 준공이 되었는데요. 그 후 1912년 일제에 의해 서대문감옥, 1923년에는 서대문형무소로 개칭이 되었습니다. 1919년 3월1일 당시에는 시위 관련자 1,600여 명을 포함해 3,000여 명의 수용된 것을 비롯하여 일제 강점기에 허위, 유관순, 강우규 등 수많은 애국지사가 갇히었던 민족 수난의 현장입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수난과 독립운동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원으로 조정이 되었답니다. 


    3월 1일 삼일절 가볼 만 한곳 서대문 형무소 관람 시간 및 행사 


    개관시간 : 9시 ~ 18시

    입장마감: 17시 30분 전까지 입장 





    그리고 무료 개관 일정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3월 1일, 4월 11일입니다. 


    그리고 방문 전 꼭 확인하셔 할 부분이 있는데요. 주차 문제입니다. 

    3월 1일에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주차가 어려워 대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면 즐겁게 관람을 하실 수 있답니다. 


    서대문 형무소 행사 안내




    - 3·1운동 거리 행진 퍼포먼스

    - 시민 참여 행사

    - 시민 체험프로그램

    - 독립운동 체험프로그램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고문 장면인데요. 정말 너무 가혹한 처벌이네요. 인간으로서 해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저지르고 있네요.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독립 열사들이 이곳에서 얼마나 모진 고통을 당하면서 생활을 했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그토록 원했던 독립! 그분들이 있어서 가능했지 않을까 합니다. 


    3월 1일 삼일절 가볼 만 한 곳 서대문 형무소에 가시면 그곳의 생활을 경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 연인과 함께 참여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참여하여 그날의 함성을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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