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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검거 살인의 추억 주목 사건일지

by 하트 클릭 2019. 9. 18.

영화 살인의 추억을 보셨겠지만,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렇게 잔인한 살인을 일삼으며 80년대 사회를 공포로 몰고 간 용의자가 확인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영화 살인의 추억 또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처음 발생을 하며 1991년 4월까지 화성시 태안, 정남, 팔탄, 동탄, 태안읍사무소 등 피해자들이 10명이 되었습니다. 모두 힘없는 여성으로 범행 수법이 비슷해 한 명의 소행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용의자는 잡지 못한 가운데 미궁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끈질긴 수사 끝에 범인검거가 되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출처-뉴시스


특히 화성 연쇄살인사건 법인 같은 경우 다른 사건보다 잔인하여 분노와 두려움을 주었는데요. 대부분 스타킹, 양말을 이용하고 신체 중요 부위를 훼손하여 극악무도한 범죄자로 알려졌습니다. 귀가하는 피해자를 논밭 길이나 오솔길 등에서 몰래 숨어 있다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출처-kbs1


목격자 진술에 따라 그 당시 20대 중반, 키는 165~170cm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추정, 혈액형은 B형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동원된 경찰이 205만여 명이 되었지만,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은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기억속에서 잊혀가고 있는 용의자가 확인되었다니 정말 누구인지 얼굴을 확인하고 싶네요. 지금은 50대가 되었다는데요. 너무 시간이 많이 흘러 버린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은 2006년 4월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법적 처벌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2007년 이전 발생한 살인사건의 공소시효는 15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확인되고 있는 내용은 보면 그 당시 용의자의 DNA와 일치하는 남성이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라고 합니다. 비슷한 수법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잡혀 수감되어 더 찾기가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3년 만에 범을 찾았지만 지금도 살인의 추억 영화를 생각하면 인간이 저렇게 잔인할 수 있었나? 라는 생각과 함께 화나 납니다. 



출처-YTN


화성 연쇄살사건 범인 용의자 신원을 공개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 관련하여 경찰은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정말 미제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용의자 한 사람이 저지른 것인지 조사를 통해 빨리 발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일지 내용입니다. 



출처-연합뉴스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 확인이 된 가운데 수감된 용의자 처벌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 결정될 법 처리 내용에 관심이 쏠립니다. 정말 용의자 얼굴을 공개가 될지? 30년 만에 미제 사건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실마리가 풀렸으면 합니다.  다시 그때의 사건을 생각하게 되면서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