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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한 대학교에서 시작된 화상벌레의 공포가 점점 확산이 되고 있는데요. 주로 동남아시아 및 베트남에서 서식하는 벌레로 독성 물질을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르고 만졌다가는 큰일이 날 수 있는데요.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 볼게요. 그리고 혹시 모를 화상벌레 물렸을 때 증상 및 응급처치, 대처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화상벌레는 무엇?
지식백과를 통해 확인해 보았는데요. 정식 명칭은 청딱지개미반날개입니다.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은 통증을 일으킨다고 해서 화상벌레로 불리고 있답니다. 크기는 약 6~8mm 정도로 작아 어느 곳이든 다닐 수 있어서 더 염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상벌레 체액에는 '페데린' 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 접촉하거나 물렸을 때 피부염을 일으켜 통증을 준답니다.
화상벌레 생김새
전체적으로 붉은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집게벌레와 비슷합니다. 청딱지개미반날개 이름처럼 날개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뒷날개가 짧아 날 수가 없다고 해요. 그래서 낙엽 속에서 서식하며 곤충을 잡아먹고 산답니다. 천만다행인 것이 날 수 없다는 것이네요. 날아다닌다면 전파 속도가 빨라 심각할 것 같습니다.
화상벌레 언제 부터 발견?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것은 1968년 전남 지역에서 시작하여 곳곳에 피해 사례가 보고되었는데요. 이번에도 2019년 10월 전북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발견이 되고 전주 시내 주유소까지 발견이 되면서 더 많은 곳으로 퍼질까 봐 염려가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화상벌레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어서 생활할 때 조심해야겠습니다.
화상벌레 물렸을 때 증상은?
페데린 이라는 독성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물렸거나 몸을 타고 지나간 자리는 화상을 입은 것처럼 붉은 발진이 올라오게 됩니다. 당연히 통증도 심하죠. 피부는 2~3주간 껍질이 벗겨지고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응급 처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화상벌레 물렸을 때 응급 처치 대처 방법
절대 상처 부위를 만지거나 긁지 말아야 합니다. 흐르는 물로 씻어내거나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부위가 많거나 심한 경우는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화상벌레 전용 퇴치약은 없다고 하는데요. 일반 모기살충제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발견 시 손으로 잡으려고 하지 말고 살충제를 꼭 사용하세요.
화상벌레 물렸을 때 증상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미치기 때문에 당분간 주의하며 생활하셔야 합니다. 혹시 벌레가 눈에 보인다면 생김새를 확인해 보시고 만지지 말고 도구나 살충제를 이용하여 박멸하세요. 이 사실을 주변에 많이 알리고 특히 아이와 어르신들은 더욱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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