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전면허증 이제 핸드폰으로 쏙!

지금까지 운전면허증은 지갑에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요. 이제는 모든 것이 모바일 하나로 통일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카드에 이어 운전면허증도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네요. 모바일 운전면허증 좋은 점, 우려되는 점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 언제부터

경찰청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로써 내년 1분기면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도입돼 스마트폰으로 운전 자격과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미리 확인된 모습은 이러합니다. QR코드나 바코드 형태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기존 카드 형태의 운전면허증과 같은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번거롭게 면허증을 소지하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우려되는 부분

바로 고객 개인정보 유출, 면허증 도용되는 사례를 어떻게 차단하느냐입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블록체임 같은 최신 기술로 암호화 테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금융 서비스에 적용되는 백신, 보안 키패드 위변조 방지 기술 등 다중 안전장치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사용의 편리함은 있지만 불안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보안만 완벽하게 된다면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용 편리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지갑도 사라지고 핸드폰만 가지고 다니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실현할 수 있기위한 해결 해야 문제가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