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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음악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봄 하면 떠오르는 노래 듣기

by 무료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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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이라 가족들과 외식 하러 갔는데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들려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였는데 생각해보니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이었습니다. 봄이 와서 벚꽃들이 피는 곳도 많이 있는데요. 아직까지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조금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요즘 벚꽃 축제도 많이 하고 있고 계획하고 있는 곳도 많이 있어서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생각이 드네요. 




    봄이면 언제가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너무나 유명한 노래인데요. 장범준의 듣기 좋은 목소리와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신나고 설레는 마음을 잘 표현해 봄과 정말 어울리는 음악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벚꽃엔딩이 봄에 대표곡이라고 말할 정도인 것 같아요. 



    그러나 아쉬운 점이 요즘은 버스커버스커의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인데요. 최근 라디오 스타에서 장범준이 출연을 하면서 근황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재결합에 대한 질문에 조금은 조심스러워하며 "좋지만 부담스럽다."라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멤버들에 대한 우정도 여전하다는 점을 이야기했는데요. 브래드는 버스커버스커 작업실 건물 위에 살고 있고 지금은 장인어른과 크루즈 여행 중, 김형태는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어서 복무가 끝나면 재결합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장범준 역시 지금은 육아로 인해 빠른 일상을 살고 있는데요.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하면서 육아를 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 주고 있답니다. 이제 아빠의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만날 수 있어서 근황에 대해 궁금증은 해소가 되었네요. 



    그러나 2013년 2집 앨범 발매 이후 활동이 없어서 버스커버스커 새로운 음악을 만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는데요. 해체설까지 돌면서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버스커버스커는 항상 준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 기대감은 있네요. 하루빨리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같은 멋진 음악을 들고 컴백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팬들은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가사와 뮤직비디오 보시면서 포스팅 마무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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