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종영 결말 시즌2 기대감

sbs 금, 토 드라마 배가본드가 16부작으로 마무리하면서 종영을 하였습니다. 프리미어 12 방영으로 결방이 되면서 그 기간이 길어졌지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끝이 났네요. 마지막회 엔딩은 첫 회 첫 장면으로 왜 이렇게 시작이 되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약간의 여운을 남기면서 배가본드 종영 결말과 함께 시즌2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배가본드 종영 결말 

배가본드 종영 결말이 다가오면서 사마엘 존재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많았는데요. 바로 사마엘은 이경영으로 알려지면서 반전을 보여줬습니다. 이승기가 이경영이 사마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수지와 비행기 추락사고 유가족 위험으로 잡히게 되고 한적한 폐 창고에서 폭발로 김우기와 함께 목숨을 잊을 수 있는 상황에 오고 마는데요. 킬러인 릴리와 북한 특수군단 소속 김도수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그 이후 이승기는 사마엘을 대적하기 위해 블랙썬에 잠입해 국제용병이 됩니다. 수지는 이승기가 창고 폭발로 사망하게 된 것에 대해 분노하고 복수를 위해 제시카리를 따라 로비스트가 되는데요. 사마엘에 대해 복수를 준비하는 동안에 승기는 한 로비스트를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대기하고 있는 중 로비스트가 된 수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승기 때문에 수지는 다시 한번 목숨을 구하게 되면서 첫 회 오프닝 장면으로 종영하게 됩니다. 조금은 아쉬운 배가본드 종영 결말이었는데요.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것 같은 생각입니다. 

배가본드 처음 시작과 함께 승기, 수지의 연기력 논란도 있었지만 스토리 흥미와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하여 시청률 13%로 배가본드 종영 결말하였습니다. 

이제 앞으로 배가본드 시즌2를 기대하며

전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조직에 맞서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사마엘을 잡기 위해 이승기, 수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아직 이승기가 살았다는 것을 모른 수지와 이승기가 다시 재회하는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레롬에게 복수를 하면서 국제금융조직 액시스 존재가 어떤 곳인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아직 배가본드 시즌2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꼭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배가본드 시즌2 꼭 나왔으면 합니다. 배가본드 종영 결말이 서운하게 끝나서 그런지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