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장마기간 및 태풍 이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올해도 장마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풍 또한 기다리고 있는데요. 언제부터 시작하여 대한민국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2년 장마기간을 알리는 뉴스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6월말 부터 10월까지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많이 주고 있는데요. 게릴라성 포구도 예상되고 있어서 이제는 매일 일기예보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의 날씨 확인은 아래 참고하세요.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서는 강릉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를 기록하였으며 광주, 대구, 전라남도, 경상 남북도는 폭염주의보가 발효가 되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고 있어 장마 및 태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일기 예보는 기상청 날씨누리 날씨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풍의 이동경로 및 실시간 확인은 윈디, 어스윈드맵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윈디
어스윈드맵
2022년 장마기간은 예년 평균에 비해 비슷한 시기에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제주도 지역을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6월 23일, 중부지방은 6월 25일부터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장마기간은 제주도는 32.4일, 남부와 중부지방은 약 31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장미기간 끝나는 날자는 제주지방은 7월 20일경, 남부는 7월 24일 , 중부는 7월 26일로 보고 있으며 강수량은 제주지방 348.7mm, 남부지방 341.1mm, 중부지방 378.3mm를 기록하였습니다.
장마가 지나가도 태풍 또한 함께 오기 때문에 태풍 발생 및 이동 경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만 많은 인명피해를 주기 때문에 준비 또한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태풍은 늦은 장마와 함께 7~8월, 9월에 집중이 되면 늦으면 10월까지 발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22개의 태풍이 발생하였으며 , 2022년 제1호 태풍을 말라카스, 2호 태풍 메기는 4월에 발생을 하였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을 하며 총 140개 각 조 28개씩 5개 조 구성되어 있습니다. 1조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140개를 다 사용하고 나면 다시 1번부터 시작을 합니다.
2022년 태풍 이름 4조 - 태풍 이름, 제출 국가는 이렇습니다.
1호 말라스카 - 필리핀
2호 메기 - 한국
3호 차마 - 태국
4호 에어리 - 미국
5호 송다 - 베트남
6호 트라세- 캄보디아
7호 무란 - 중국
8호 메아리 - 북한
10호 도카게 - 일본
11호 힌남노- 라오스
12호 무이파 - 마카오
13호 므르복 - 말레이시아
14호 남마돌 - 미크로네세아
15호 탈라스 - 필리핀
16호 노루 - 한국
17호 꿀랍 - 태국
18호 로키 - 미국
19호 선까 - 베트남
20호 네삿 - 캄보디아
21호 하이탕 - 중국
22호 날개 - 북한
23호 바냔 - 홍콩
24호 야마네코 - 일본
25호 태풍 피카르 - 라오스
2022년 장마기간 및 태풍 이름에 대해 확인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휴가철도 있기 때문에 여행 계획도 많은 계절인 만큼 일기 예보 및 태풍 이동경로 확인하시면서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