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휴일인데요. 비가 와서 외출은 하기는 조금 꺼려지는 날입니다. 그래도 바쁜 일상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얼마 전 티스토리에서 야심 차게 새로운 에디터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갑자기는 말할 수 없겠지만 개선하려는 시도에 박수를 보내며 변경된 에디터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글 쓰는 것부터 달라지고 모든 것이 티스토리 팀에서 말하는 것처럼 처음부터 시작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네이버 스마트 에디터 ONE을 쓰고 있어서 아주 어려움이 없었는데요. 그러나 왠지 불안정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새 에디터 소개와 함께 여러 가지 기능에 관해 설명을 해주면서 기대에 찬 티스토리 팀이었지만 저와 같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보안 수정이 더욱 필요해 보였습니다. 간단하게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 기능 등을 축소? 너무 간단하게 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티스토리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는 기능 등은유지 해 줬으면 합니다. 이런 불편함 때문인지 한 분씩 관련 댓글을 달기 시작을 하였는데요. 티스토리 새로운 에디터 불편한 점 나열해 볼게요.
불편한 점?
- 플러그인 이전 글 넣기 페이지 넘기거나 검색으로 이전 글 찾으면 넣어지지 않음.
- html로 화면 전환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수정을 못 함.
- 카테고리 선택할 때 폭이 너무 좁아서 글씨가 잘림
- 사진 업로드 하고 나서 작성된 볼 때 사진 클릭하면 사진 원래 사이즈로 보이지 않음.
- 글자색을 한 글자씩 변경이 어려움과 색깔 너무 한정적
- 글자 크기 조절, 글자 간 간결 되지 않음
- 액자 기능 없어짐
- 글씨체의 다양함이 부족
- 동영상 올릴 때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함.
- 태그가 한줄 밖에 입력이 안 됨
이것뿐만 아니라 더 있는데요. 정말 사용자의 불편함이 속 속이 나오고 있는데요. 기존에 많은 기능 등을 너무 간단하게 축소해서 이런 것 같아요. 이전 새로운 에디터로 인해 티스토리만의 자유로운 글쓰기, 꾸미가 많이 없어진 것 같아 아쉬움이네요. 대부분 사용자의 결론은 안정될 때까지 미루자?인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테스트 기간이 너무 없었나? 할정도로 너무 부족한 새로운 에디터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변화가 불편한 분이라면 다시 기존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게 안내도 하고 있는데요. 관리-> 콘텐츠-> 설정에서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설정하시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위와 같은 불편함을 느껴 글을 쓰면서 멈추어 저장한 다음 기존 에디터로 옮기는 작업을 했네요. 보기는 좋으나 알맹이가 많이 빠진 에디터 같아서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티스토리를 사랑하는 블로거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수정사항 요청도 많은 것 같아요. 티스토리 팀에서는 이 모든 수정 사항을 취합하여 적용을 부탁드리며 빨리 완벽한 에디터를 만나 봤으면 합니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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