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재난지원금 2차 지급 대상 1인당 10만원

제주도 재난지원금 2차 지급 대상 1인당 10만원

 

제주도가 대구에 이어 재난지원금 2차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차 지원을 하였지만 사회 경제가 장기 불황이 이어감에 따라 제주도민의 삶을 지키고자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6일 제 2차 바이러스 유행에 대비한 재정 관련 도지사 특별명령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예산계획서 없는 긴급한 사항에 대해 예산 편성 및 재정 운영을 재정부서에 시달하는 도지사의 직권 명령입니다. 

 

제주도 재난지원금 2차

 

특별명령에서 원지사는 감염병 위험과 경제위기에서 제주도민의 삶을 지키고 청정 제주를 유지하기 위해 여름에 이어 가을에 예상되는 2차 바이러스 유행에 대해 대비하기 위해 제주도 재정에 대해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특별 명령서 내용 3개 항

 

 

- 모든 도민에게 지급하는 방향을 제시 

- 모든 도민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시행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 문화예술 등 분야에 최우선적 지원 

 

 

제주도 재난지원금 2차 경우 1차와 다르게 모든 도민에게 지급하는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1차 선별적 지원으로 형평성 논란과 선정기준의 불합리성 문제등 표출된 내용을 해결하려는 모습입니다. 

 

 

제주도 재난지원금 2차 지원 금액은?

 

 

아직 정확한 금액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19일 열린 제주도의회 예산결산 특별의원회에서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지급 액수에 따른 세부 내용은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결정된 전망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재난지원금 2차

 

제주도 재난지원금 2차 지원 결정이 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환영하는 모습입니다. 앞전 1차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대상으로 제공했던 것보다 전 도민에게 지급된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1차 지원으로 소상공인들 경기 활력에 도움이 되었다는 결론을 얻은 만큼 제주도 재난지원금2차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