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신청 휴대 간편 신분증 대해 알려드립니다. 병원 진료 부터 시작으로 의료기관 방문 시 이제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해야 합니다. 이제 모바일로 간단하게 받을 수 있으니 바로 신청하세요. 해당 홈페이지 바로 확인하세요.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바로가기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는 건강보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타인의 명의로 건강보험증을 대여하거나 도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아직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원하신다면 해당 신청 페이지 아래 참고하세요.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이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이 포함됩니다. 신분증의 사본이나 캡처본, 그리고 각종 자격증 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고 병원을 방문한 경우, 휴대전화에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설치하여 본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조회하거나 건강보험 자격본인확인 QR코드를 요양기관 접수처에 제시하면 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은 앱을 통해 설치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선택하여 바로 진행하세요.
휴대전화도 없는 경우에는 진료비를 전액 부담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추후에 신분증과 영수증을 지참해 병원을 다시 방문하면,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초과 지불한 진료비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절차는 진료 후 14일 이내에 진행해야 합니다.
제출 의무 면제
특정 상황에서는 신분증 제출 의무가 면제됩니다. 19세 미만 환자의 요양급여, 해당 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를 확인한 후 6개월 이내의 진료, 의사의 처방전에 따른 약국에서의 약제 수령, 진료 의뢰 및 회송, 응급의료법에 따른 응급환자,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장기요양자, 임산부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부정 사용 처벌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자격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예고했습니다. 대여해 준 사람과 대여받은 사람 모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부정 사용한 금액도 환수됩니다.
또한, 본인 확인을 하지 않은 요양기관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됩니다. 그러나 제도 시행 초기에는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8월 20일까지 3개월간 과태료 부과 유예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어렵지 않으니 바로 발급 설치 하면서 이제는 어디서나 본인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