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구소녀 주연 이주영 이태원 클라쓰 마현이 변신

영화 야구소녀 주연 이주영 이태원 클라쓰 마현이 변신

 

극장 가기 힘든 상황에 신규 개봉 영화들이 취소가 되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요.  이번 반가운 얼굴이 영화 야구 소녀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이주영입니다. 얼만전 인기 반영된 이태원 클라쓰 마현이 역을 통해 얼굴이 알려졌습니다. 

 

 

 

영화 야구소녀 주연 이주영 이번에는 프로 선수를 꿈꾸는 야구소녀 주수인 역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중성적인 매력이 있어서 스포츠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영화 야구소녀는 2020년 6월 개봉을 합니다.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출연진은 최진태 역 이준혁, 신혜숙 역 염혜란, 송영구, 곽동연, 주해은입니다. 

 

 

영화 야구소녀 줄거리

 

 

주수인은 최고구속 134km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을 받는 선수로 성장해 나갑니다. 고교 졸업 후 프로팀에 입단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 새로운 코치 진태가 부임을 하게 되고 새로운 바람이 불게 됩니다. 여자라서 프로 문턱을 넘을 수 없다는 편견과 선입견을 깨부수기 위해 남자 선수보다 더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를 뛰면서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그립니다. 어려움 앞에 쓰러지지 않고 더욱 강하게 앞으로 향하는 모습이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영화 야구소녀는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라노라 부분 초청된 이후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이주영이 독립 스타상 배우 부분 수상을 하였습니다.